로블록스 데드 레일 후기 2편 | 게임의 목표와 시스템 완전 정복

지난번엔 데드 레일이라는 게임이 어떤 느낌인지,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를 간단히 소개했죠! 이번 편에서는 본격적으로 게임의 목표와 핵심 시스템을 알아볼게요. 이 게임, 생각보다 꽤 깊이 있고 중독성 쩝니다... 🚂
🎯 최종 목표: 멕시코까지 80,000m 생존!
이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피해 기차를 타고 80,000미터 떨어진 멕시코까지 도달하는 것! 거기서 좀비 치료제를 찾는 게 마지막 미션이에요. 그런데 가는 길이... 정말 평탄하지 않습니다.
도중에 마주치는 위협들
- 좀비는 기본이고...
- 늑대인간, 뱀파이어, 무법자까지 줄줄이 대기 중
- 밤에는 시야도 어두워지고 몬스터들이 더 강력해짐
그래서 단순히 달리기만 해선 안 되고, 연료 관리, 무기 확보, 기차 강화 같은 시스템을 꾸준히 돌봐야 합니다.
🚂 기차 운행 시스템: 핵심 중의 핵심!
기능 | 설명 |
---|---|
기차 조작 | W 키로 가속 / 최대 속도는 125km/h (후진 불가) |
연료 시스템 | 주로 석탄 사용, 좀비 사체도 임시 연료로 활용 가능 |
짐칸 관리 | 아이템 보관 가능 / 커브길에서는 Z 키로 물건 고정 |
계기판 | 속도, 연료량, 현재 시간, 이동 거리 확인 가능 |
🧟 몬스터와의 전투
적이 워낙 다양하고 계속 몰려들기 때문에, 무기 조합과 전투 위치 선택이 정말 중요해요. 탄약 없으면 진짜 허무하게 죽습니다...!
- 원거리 무기: 리볼버, 소총, 샷건 등 → 탄약 관리 필수
- 근접 무기: 도끼, 곡괭이 등 → 탄약 필요 없지만 위험함
- 기차로 적 치어죽이기 가능 (은근 유용함)
🛠️ 기차 강화 시스템
이건 진짜 꿀기능입니다. 기차를 직접 바리케이드나 터렛으로 강화할 수 있어서, 방어력을 확실히 올릴 수 있어요.
- 금속판, 철조망 등 방어 구조물 설치 가능
- 터렛 설치 → 자동 사격
- 특정 클래스는 강화 아이템으로 시작 (ex. 알라모)
🌙 밤이 오면 더 위험하다
게임 속 시간은 계속 흐르는데, 밤이 되면 시야가 제한되고 몬스터도 훨씬 강해져요. 특히 어떤 밤에는 특정 몬스터가 대거 몰려오기도 해서, 그냥 기차 안에 짱박히는 게 상책일 때도 있어요.
💸 게임 내 화폐 시스템: 채권 (Bonds)
게임 플레이 중 다양한 방법으로 채권을 얻을 수 있고, 이걸로 직업 선택이나 아이템 구매를 할 수 있어요. 물론 Robux 결제로 게임패스를 사면 더 편해지긴 하지만, Pay-to-Win 느낌은 적은 편이에요.
정리하자면...
데드 레일은 단순히 기차 타고 달리는 게임이 아니라, 계획과 자원 관리, 협동, 생존이 동시에 필요한 아주 짜임새 있는 생존 게임이에요. 운전만 잘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니까요!
다음 편에서는 다양한 직업(클래스)들의 능력과 추천 조합을 소개해드릴게요. 고르고 나면 후회 안 하게 해드릴게요 :)
리딤코드 소식도 생기면 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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