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러글라이딩(날보자기)

영월 봉래산 별마로천문대 패러글라이딩

9월13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오늘은 영월에서 비행.
서울에서 인영옹과 둘이 출발하여 영월에서 천천형님을 만나 날씨가 흐려 착륙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해가
구름사이로 나오는것을 보고 일단 이륙장으로 가보았다~
영월은 세번째 와보지만 비행은 오늘이 두번째다~
이륙장에 도착해보니 비행하는사람들은 없고 별마로천문대도 오늘은 문을 열지않았지만 차를 가지고 구경온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우리를 보고 좋은구경하게 되었다고 즐거워 하시고...
1회씩 비행을 한뒤 영월 현지팀이 오셔서 같이 비행할 수 있었다~^^


<2인승 체험비행을 하시는 관광객>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별마로천문대와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착륙장으로 내려오는 글라이더>

각자 두번씩 비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 막힐까 걱정도 되었지만 거의 막힘없이 올수 있었다~ㅎㅎ
영월은 올때마다 즐거운 비행이 되어 정말 좋은 산으로만 기억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