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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0~21일 단양 두산에서의 패러글라이딩 두산에 새로생긴 이륙장 이륙장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8월20일 단양 두산 서울에서 좀 늦게 출발하였지만 생각보다 막히지 않았고 중간에 국도로 오는길에서 아주 상쾌하고 한적한 국도를 발견하여 즐겁게 올수 있었다... 양백산은 올라가는 도로와 착륙장이 침수가 되어 당분간 사용이 안된다고 하여 오랫만에 두산 이륙장으로 이동 하였다... 오늘 비행할 곳은 기존 두산이륙장이 아닌 옆에 새로 공사하여 만든 새로운 두산 이륙장이다..ㅎㅎ 나는 전에도 이곳에서 두번정도 비행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잔디가 잘 깔리고 난후에는 처음이었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은 거의 무풍에 가깝다... 이와중에도 2인승 탠덤기체들은 바람이 들어오면 줄줄이 나간다~ㅎㅎ 나도 그냥 몸이나 풀어볼 생각으로 이륙준비... 윈드색은 그대로이지만 종.. 더보기
단양역 기차 까페 & 패러글라이딩 8월14~16일 토요일 일요일에 이은 광복절까지 꿀같은 연휴를 맞아 이번에도 어김없이 단양으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간다. 플투스(플라이투더 스카이)회원 크래그와 함께.... 첫날 동서울 터미널에서 크래그 만나 단양에 도착해 드림레저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바람이 쎄서 비행이 안된다고 하여 단양 기차역에 있는 기차 까페로~ 나와 함께한 크래그 동생~ 단양역(기차역) 앞에 있는 기차까페 칙칙폭폭 까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다시 양백산 이륙장에 가보니 2인승 패러글라이딩 손님들로 이륙장이 넘쳐난다~ 하지만 바람은 가스트가 있어 도저히 비행불가~ 제천 천천형님네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은뒤 크래그와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취침~ 다음날 일찍 아침을 먹고 다시 양백산으로~ 바람도 적당하여 2인승 패러글라이딩이 나간뒤 기체를 깔고 이.. 더보기
2011년 8월 여름휴가 단양 패러글라이딩 벗어놓은 하네스 뒤로 보이는 파란 하늘~♪ 패러글라이딩 이륙하기전 이륙장 모습~♪ 비행을 하며 내려다 보이는 단양시내와 이륙장 풍경~♪ 그늘밑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드림레져스쿨의 패러글라이딩 2인승 탠덤 교관님들 ♪ 이번 휴가 비행은 단양 두산에서 비행이 아닌 단양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양백산(양방산) 에서 비행을 하였습니다. 장마가 끝난뒤 무더위가 지치게 만들었지만 하늘에 있을때 만큼은 전혀 덥지 않았고요~ 이륙장은 양백산 전망대에 구경온사람들 2인승 탠덤 비행을 하기 위해 온사람들로 북적거리니 비행할맛 나더군요~^^ 해마다 여름이면 단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은 2인승 체험하는분들로 활기차죠~ 봄가을에 비행하는것도 나름 재미있고 시원해서 재미있다는걸 알까요? 겨울비행도 나름 설원위를 날아다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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