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자석인간이라니...
나는 TV를 보며 특집프로나 스타킹등에서 별난 사람이 나오는걸 보면 재미있고 그런 예능 프로그램이 좋다.
그 중 출연자 분들을 살펴보면 유머감각이 뛰어나거나 자기만의 특기를 살려 나오고 또 특이한 신체능력등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겉모습은 평범한 이웃인데 저런사람은 도대체 어디있을까 하며 신기해 하며 보곤한다.
내주위에는 없을것만 같았던 그런 특이한 신체능력을 가진 사람이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는 그냥 회사원"
경기도 분당에 사는 회사원 M씨는 7월 28일 여느때와 같이 퇴근후 집에서 와이프와 함께 저녁식사를 마친후 TV시청을하다 갑자기 몸에 땀이 나며 이상한 기운을 감지...
그는 계시를 받은것 처럼 몸에 이것저것을 갖다 대어 보니 모든 물체가 척척 달라 붙었다.
처음엔 장난처럼 시작해 일회용라이터, 담배, 휴대폰, 리모컨 급기야 아주 무거운 프라이팬까지 붙일수 있었다.
너무 신기하여 처음 붙이는 과정부터 와이프에게 촬영을 부탁하여 모든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고...
특별히 사진을 공개 하겠습니다. M씨의 요청으로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M씨는 프라이팬에 그치지않고 점점 큰 물건에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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