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동소풍1번지

[패러글라이딩] 10월 30일 가을냄새가 물씬나는 두산활공장 하늘에 떠있는 패러글라이딩 기체 10월 30일 단양 두산 활공장 하네스 주문때문에 하남에있는 에어하트 하네스 사무실에 들렸다가 출발을 하니 고속도로가 엄청나게 막힌다. 중부고속도로를 지나 영동~그리고 중부내륙으로 빠져 국도로... 일기예보는 오늘 동풍이란다...그것도 11km/h정도 이정도면 확실히 동풍이 불것같아 양백산에서 비행을 하려 하였으나 양백산 활공장은 아직도 도로가 침수되어 이륙장에 오를수가 없다... ㅠㅠ 하는수 없이 두산으로 가본다... 두산에 많은 활공인들이 보이고... 윈드색을 확인하니 측풍에서 정풍이 간간히 들어온다...ㅎㅎ 제천에서 오시는 천천형님이 손님들 텐덤대문에 운전을 부탁하여 내가 운전을 한번 해주고 같이간 인영옹은 덤으로 비행~ 다시 이륙장에 올라와 이번에 내가 비행... .. 더보기
[패러글라이딩] 비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이 오고 있네요 요즘 주말마다 비가와서 패러글라이딩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 비행후 비행을 계속 굶었네요~ㅠㅠ 이제 곧 비행의 계절 가을이 오는군요~ 4계절 비행 모두 나름대로 재미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가을과 여름 비행을 좋아합니다. 물론 겨울과 봄 재미 없단 얘기는 아니죠~ㅎㅎ 보 겨울도 재미 있지만 주변 경관등을 고려했을대 볼거리가 많은 여름과 가을이 좋네요~ 대부분 사람들은 여름 비행을 싫어 하실텐데요... 왜냐면 바람은 거의 없고 무지하게 덥고 열은 약하고... 비행 한번만 해도 지쳐서 하기 싫어지고... 저도 그렇지만 그래도 여름은 덥고 힘든게 매력인것 같더라구요... 이제 여름비행이 끝나간다니 섭섭하지만 최고의 가을 비행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겠습니다. 이번주는 토욜일에 비행을 가기로 하.. 더보기
패러글라이딩 일기:포항 칠포해수욕장 2010.06.19 패러글라이딩 일기: 하늘동 소풍1번지 (칠포해수욕장) 비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토요일 비소식에 불안불안하다... 일기예보를 보니 남해안 부산이나 포항쪽은 그나마 흐릴뿐 비소식이 없어보여 단양에 들러 나나형과 만나 포항 칠포 해수욕장으로 갔다... 작년 8월초에 휴가비행때 와보고 오랫만인 칠포 해수욕장 아직 사람은 많진 않지만 벌써부터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복차림으로 즐기는 사람이 몇몇보인다...ㅋㅋㅋ 서울에서 가는길에 중간중간 비도 오기도 했지만 다행이 칠포는 비는 안온다... 그리고 해가 잠깐씩 나왔다 들어갔다도 하고...ㅋㅋㅋ 암튼 나나와 나 그리고 인영옹 셋이 장비를 챙겨 이륙장으로 가본다. 나나는 비행을 안하겠다며 그냥 맨몸으로 따라올라오고... 이륙장에 도착해보니 약하지만 정풍이 불고... 인.. 더보기
[패러글라이딩] 2010년 6월2일 투표후 비행~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하고 인영옹의 요청으로 우리의 홈그라운드 단양두산으로 비행을 갔다. 쉬는 회사가 많아 비행하러 오는사람도 많을줄 알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잠시후 천천 형님이 오시고 멀리 평택에서 미스미스터팀 분들이 원정을 오셨다. 인영옹과 나 천천형님 각자 두번씩 재미난 비행을 마치고 제천의 맛집중 하나인 쌈밥집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후 서울로 올라오는데 전혀 차가 안막혔다...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