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지 긴 추석 연휴 비행만하러 4일연속 충북단양 두산 활공장으로 출퇴근을 하였다.
아예 단양에서 숙박을 하려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울에서 왔다갔다 했더니 몸이 너무 피곤하네..ㅎㅎ
4일간 머무른 기간은 9월 23일부터26일까지...
첫날 단양에 도착해서는 너무 많이 불어난 남한강 수위때문에 착륙장들이 없어져 놀랐지만...
다행이 내릴만한곳이 있어 안심...ㅎㅎ
기상이 엄청 좋을것으로 예상했지만 역시나 단양 두산은 열이 약했다..ㅠㅠ
그래도 두산이 좋아 자꾸 찾게되는 이유는 뭘까?
연휴 마직막날인 어제는 생활체육협회에서 열리는 정밀착륙 대회도 있어서 참가했지만 뭐 결과는...
내년에는 좀 연습해서 나가봐야할듯,..ㅎㅎ
4일동안 맛있는 집에 찾아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패러글라이딩도 즐기고...
정말 이렇게 즐거운 취미 생활이 또있을까 싶다...ㅋㅋ
대회도 재미있었고 이번 두산 비행은 나름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했던 비행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번 연휴 비행 동영상 올립니다.
대회영상은 아직 정리를 안해서 오늘밤에 퇴근후에 올릴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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