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러글라이딩(날보자기)

오랜만에 비행 간 단양 양백산 (2010년5월5일)


2010년 1월3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5월 1일 혼자 단양에 가서 두산에서 비행 두번을 하고 또 나흘만에 단양을 찾았다.
이번엔 혼자가 아닌 우리팀 영원한 고문관 인영옹과 함께...ㅋㅋㅋ

바람이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인영옹 연습만 시키다 5시가 다되어서 올라간 양백산...
배풍이였지만 바람이 잘불었다...

인영옹을 먼저 띄우려 했지만 오랫만이라 나를 먼저 앞장세운다...
하는수 없이 내가 먼저 떠서 릿지좀 하다가 인영옹을 위해 착륙장으로~
다음 인영옹이 떠서 약 40분정도 비행후 착륙~
간만에 즐거운 비행을 한 인영옹은 입이 귀까지 걸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