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날보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러글라이딩] 2010년 7월 24일 어섬 원래는 단양으로 가기로 하였으나 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같아 비행 취소... 12시쯤 되어서 하늘을 살펴보니 비가 내릴것 같지는 않다... 인영옹에게 전화를 해서 어섬으로 비행을 가기로 한다... 난 어제 과음으로 오늘은 비행 포기... 장비를 챙기지 않고 그냥 몸만 간다...ㅎㅎ 뭐 바람이 끝내줄것 같지도 않고...ㅋㅋ 어섬에서 비행한지는 거의 10년이되어간다.(10년전엔 초보였으니깐..ㅋㅋ 뭐 지금도 경력빼면 초보지..) 제작년인가 어섬을 한번 온 적이 있지만 비행은 안하고 구경만하다 갔었다... 착륙장에 도착해 보니 다른팀 사람들이 무지많다... 초보 교육하는것 같던데... 암튼 무지 많다.. 난 차에서 쉬다가 인영옹 지상연습하는걸 구경하며 잔소리 시작... 2시간쯤 연습하다가 인.. 더보기 패러글라이딩 일기:포항 칠포해수욕장 2010.06.19 패러글라이딩 일기: 하늘동 소풍1번지 (칠포해수욕장) 비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지만 토요일 비소식에 불안불안하다... 일기예보를 보니 남해안 부산이나 포항쪽은 그나마 흐릴뿐 비소식이 없어보여 단양에 들러 나나형과 만나 포항 칠포 해수욕장으로 갔다... 작년 8월초에 휴가비행때 와보고 오랫만인 칠포 해수욕장 아직 사람은 많진 않지만 벌써부터 바다에 들어가서 수영복차림으로 즐기는 사람이 몇몇보인다...ㅋㅋㅋ 서울에서 가는길에 중간중간 비도 오기도 했지만 다행이 칠포는 비는 안온다... 그리고 해가 잠깐씩 나왔다 들어갔다도 하고...ㅋㅋㅋ 암튼 나나와 나 그리고 인영옹 셋이 장비를 챙겨 이륙장으로 가본다. 나나는 비행을 안하겠다며 그냥 맨몸으로 따라올라오고... 이륙장에 도착해보니 약하지만 정풍이 불고... 인.. 더보기 [패러글라이딩] 2010년 6월2일 투표후 비행~ 아침 일찍 일어나 투표를하고 인영옹의 요청으로 우리의 홈그라운드 단양두산으로 비행을 갔다. 쉬는 회사가 많아 비행하러 오는사람도 많을줄 알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잠시후 천천 형님이 오시고 멀리 평택에서 미스미스터팀 분들이 원정을 오셨다. 인영옹과 나 천천형님 각자 두번씩 재미난 비행을 마치고 제천의 맛집중 하나인 쌈밥집에 들러 맛있는 저녁식사후 서울로 올라오는데 전혀 차가 안막혔다...ㅋㅋㅋ 더보기 패러글라이딩(병아리) 초보가 알아둬야할 것 항상 3,4,5월(봄)이 되면 사람들은 뭔가를 배워보던지 아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시기이다. 그중 하나가 패러글라이딩도 포함되지 않을까? 내가 몇해를 비행을 해오면서 보면 겨울엔 좀 뜸하던 텐덤(2인승체험비행)손님들이 급격하게 보미 되면 늘어나는것이 눈에 보일정도이니... 경기권 산만 가봐도 텐덤비행을 하러 온 사람들이 비행 동호인보다 더 많게 보일정도이니 말이다. 하다못해 내가 자주가는 단양에만가도 어떻게들 알고 찾아왔는지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려서 탄다... 나도 가끔 알바로 텐덤을 할때도 있지만 그냥 친구들이나 친구 마누라들 태워 주는게 즐겁다... 암튼 각설하고, 텐덤비행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몇가지를 적어 볼까한다. 가장.. 더보기 5월 21일 연휴의 첫날 단양 두산 패러글라이딩 3일연휴의 첫날 단양 두산으로 향한다. 친구 궁둥이와 먼저 출발한 인영옹... 이렇게 셋이..ㅋㅋ 물론 단양에 가면 아는 분들과 우리와 같이 비행하시는 좋은분들이 기다리고 계신다... 아~ 연휴의 첫날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밀린다...ㅠㅠ 평소 휴게소에 들러 밥을먹고 가도 2시간 30분 정도면 가는곳을 오늘은 6시간이 걸렸다 ㅠㅠ 하지만 하루더 머물예정이라 마음은 좀 가볍다~ 도착하자마자 인영옹과 궁둥이가 이륙을 하고 둘중한명이 고도를 잡고 이륙장으로 들어오면 내가 나가기로했다... 날씨가 좋아 다른기체들도 잘놀고 울팀인 궁둥이와 인영옹도 잘놀고... 하지만 이륙장에 다시 들어오기는 2% 부족하다... 내가 나가서 고도잡고 내가 들어올까 하고 준비를 하는데 지원군 성민형 도착~ 만약 쫄하게 되면 운전좀 .. 더보기 오랜만에 비행 간 단양 양백산 (2010년5월5일) 2010년 1월3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5월 1일 혼자 단양에 가서 두산에서 비행 두번을 하고 또 나흘만에 단양을 찾았다. 이번엔 혼자가 아닌 우리팀 영원한 고문관 인영옹과 함께...ㅋㅋㅋ 바람이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인영옹 연습만 시키다 5시가 다되어서 올라간 양백산... 배풍이였지만 바람이 잘불었다... 인영옹을 먼저 띄우려 했지만 오랫만이라 나를 먼저 앞장세운다... 하는수 없이 내가 먼저 떠서 릿지좀 하다가 인영옹을 위해 착륙장으로~ 다음 인영옹이 떠서 약 40분정도 비행후 착륙~ 간만에 즐거운 비행을 한 인영옹은 입이 귀까지 걸렸다 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